< 그 해 우리 > 최우식 인터뷰:캐릭터가 더 부각되고 몰입감이 더 강해졌다

배우보다는 극중 캐릭터가 잘 드러나는 작품이라 시청자들이 쉽게 실감할 수 있다.청춘 멜로드라마 「 그 해 우리 」의 주연 배우 최우식 24 崔宇植
배우보다 극중 캐릭터가 잘 부각된 작품이어서 관객들로 하여금 생생한 몰입감을 느끼게 한다.청춘 멜로드라마'그해에 우리'의 주인공 최우식 (36)은 24일 기자와 가진 온라인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 해 우리'가 25일 완벽하게 종영했다.이 드라마는 오랜만에 만난 이별 연인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순진하고 섬세한 최웅 역을 맡은 최우식은 아이처럼 밝고 장난기가 넘치지만 담담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풍긴다.최우식 pd는 작가가 내가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여름방학'을 보고 시나리오를 썼다고 했는데, 최 pd의 생활방식과 성격이 나와 비슷해 비슷도가 60~70%는 될 것 같다고 했다.멜로 드라마를 많이 해본 적이 없어 부담이 컸다.
멜로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으로서 키스신 외에도 서로 주고받는 장면이 많다.최우식은 이에 대해 쑥스럽기도 하지만 배역에 들어간 뒤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했다.그는"(파트너 김다미는) 친한 친구지만 스킨십이나 감정 표현을 할 때는 쑥스럽다"고 했다.다행히 나는 빠르게 컨디션이 올라 점점 다미를 연수로 생각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최우식의 매사에 빠져드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최우식은 드라마 방영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팔로어가 두 배 가까이 늘어 행복하면서도 안타까웠다.최우식 씨는 연기를 못했다고 욕먹고 열심히 연기하면 되지만 칭찬을 받고 더 높은 기대에 부응하려면 부담이 더 크다고 했다.아직 완벽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지 못해 비결을 찾고 있다.
2011년'동반자'로 배우 데뷔 11년째인 최우식은 2016년 영화'부산행'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2019년에는 아카데미 4 관왕을 차지한 영화'기생충'으로 주목받았다.최우식은 앞으로 출연하는 작품들에서는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많을 것 같아 자기계발에 시간을 투자할 생각이라고 했다.매 좋은 작품 뒤에는 가장 노력한 자신이 있을것이고 자신의 배우 생애는 이제 막 시작됐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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