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kbs 예능프로그램'해피투게더 3'에서 로이킴 친언니와의 사적인 친분을 공개했다.
'해피투게더 3'는 오늘 (18일) 헨리, 로이킴 등이 출연하는 온라인 남자친구 특집을 방송한다.헨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로이킴 친언니와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헨리는 로이킴의 친언니와 내 주변 친구들 모두 친하다. 함께 캠핑을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로이킴은 깜짝 놀라는 표정으로 캠핑?둘이 간 건 아니지 않나. 연예인 모델에서 동생 모델로 순식간에 전환이 됐다.
이에 헨리는 로이킴 친언니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로이킴을 경계하게 만들었다.헨리는 로이킴 친언니를 처음 만났을 때 많이 떨렸다고 한다.그는"로이킴과 함께 캠핑을 갈 때도 언니를 계속 쳐다봤다. 미래의 매제인 로이킴의 눈치를 살필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반면 로이킴의 얼굴은 점점 검어졌다.이어 박명수는 헨리의 여동생이 미스 토론토라고 하는데 서로 소개 좀 시켜줄 수 있냐고 제안했고 로이킴은"헨리 동생 사진 좀 볼 수 없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헨리는 9년 동안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내 배필을 찾는게 너무 힘들어 결혼소개서 등록도 고려해봤었고, 외로운 고백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한편'해피투게더 3'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