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이승훈 (사진)이 12일 오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이승훈은 그룹 중계 멤버인 김진우 (본명 김진우)의 친필로 군 입대를 알렸다
위너 멤버 이승훈
그룹 위너의 이승훈이 12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친필로 군 입대를 발표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가수 김진우에 이어 그룹 위너의 이승훈이 또다시 군 입대를 하게 됐다.
이승훈은 4월 16일 군에 입대한다는 소식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다.그는 진우 형에 이어 나도 4월 16일 논산훈련소로 입대한다.이 점을 일찍 알려드리지 못한 점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고 건강 유의하고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겠습니다.모두들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이승훈은 먼저 우리 이너 서클들과 가족같은 민호, 승윤 그리고 훈련소에서 훈련받고 있는 진우 형 그리고 그리고 그동안 고생하신 위너 스태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팬들도 이승훈의 군 입대를 아쉬워하며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기원하고 있다.앞서 위너는 지난 4월 2일 멤버 김진우가 입대했고 그룹 중 두 번째로 이승훈이 입대하게 됐다. yg 측은 위너가 정규 3 집 이후 당분간 팀 활동을 쉬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